에코앤드림 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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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
이것이 진정한 (주)에코앤드림의 모습입니다.

[보도자료] 에코앤드림, ‘전구체’ 경쟁력 키운다… 시설투자 위한 유상증자 발표

에코앤드림, ‘전구체경쟁력 키운다시설투자 위한 유상증자 발표


■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구체 증설을 통해 글로벌 전구체 기업으로 도약

■ 유상증자를 통해 증설자금과 원재료 매입 자금까지 모두 확보 완료

■ 건실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의 출발점에서 전력투구 나서


에코앤드림이 이차전지 전구체 증설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 약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사업 강화 및 전구체 생산 시설 증설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이뤄진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이며, 잔액인수 방식을 사용한다.


에코앤드림은 지난 30일 새만금 생산능력 증설을 위해 기존투자금액보다 4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총 2,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에코앤드림의 부채비율은 34.6%(23년 기준)로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총 예정 투자 금액의 약 30%수준은 기 집행되었으며 정책 시설자금, 보조금 등으로 700억 이상 추가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더해 유상증자로 12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증설비용 뿐만 아니라 가동에 필요한 원재료 금액까지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앤드림은 지난 1월 글로벌 양극재 업체와 5년간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청주공장(CAMP1)에서 제조된 하이니켈 전구체를 공급하고 있다. 에코앤드림의 새만금공장(CAMP2) 1차 증설 물량 또한 2025년 2분기 시운전이 끝나는 즉시 공급할 계획이다. 새만금공장이 완공되면 에코앤드림은 기존 5천톤의 생산 CAPA를 포함하여 연간 3만 5천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에코앤드림은 새만금산업단지에 45,000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장기적인 성장 계획을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번 증설을 제외하고도 잔여부지에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설을 진행한다는 회사 성장 의지로 읽힌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투자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조달된 자금의 가치 이상은 물론 자금마련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성장에 대한 밸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보고 있다.


에코앤드림 김민용 대표이사는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 있어서 규모와 시기 등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많은 불확실성을 해소하면서 장단기적으로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밝히며 “회사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내린 결정인만큼 주주분들께서도 많은 이해와 미래 투자를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용 대표이사는 이에 덧붙여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사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하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세에 접어든 지금, 유상증자를 계기로 다시한번 주주님들과 회사 성장을 함께하고, 주주가치 향상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주)에코앤드림 (주)에코앤드림 · 2024-04-30 17:21 · 조회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