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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코앤드림, 3분기 누적 매출 1,047억 원…전년 3분기 누적 대비 53.2% 성장
■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대비…PFE 대응 기반 미래 성장 가속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에코앤드림이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1,047억 원, 영업이익 4억 3,400만 원, 당기순이익 3억 3,500만 원, EBITDA 6.5%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이 68.3% 증가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함과 동시에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에코앤드림은 이차전지 전구체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촉매 부문의 안정적 매출이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 두 사업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으로 매출기반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특히, 최근 가동을 시작한 새만금캠퍼스는 연간 약 3만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춘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독립적인 생산라인을 구성하여 기존 청주공장 보다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 가능하다.에코앤드림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통해 단순한 생산 확대를 넘어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촉매에서 파생된 금속 합성 기술과 오랜 기간 축적된 전구체 1세대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LMR 전구체 △HVM(고전입미드니켈)전구체 △하이니켈 전구체 라인업 확대 등 신규 전구체 소재와 차세대 배터리용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더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미국의 PFE(Non-Prohibited Foreign Entity) 관련 규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향후 북미 배터리 기업과의 거래 확대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공급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를 고객사와 논의 중으로 26년에는 신규 제품계약 등 가시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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